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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한생명보험지부 정문국 대표 선임저지 투쟁 천명
부제목 2일 서울중구 신한금융지주 앞 기자회견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03 16:12:41

[2019-001] 2019.01.02.


신한생명보험지부..정문국 대표 선임저지 투쟁 천명
2일 서울중구 신한금융지주 앞 기자회견 개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 신한생명보험지부(지부장 유정식)는 2일 오전10시 중구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사무금융노조 간부들과 신한금융노동조합협의회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12월 21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위원회를 통해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의 신한생명보험 대표이사 내정의 즉각적인 철회와 함께 구조조정 전문 대표이사의 선임 저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심사가 이뤄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피인수기업의 대표이사를 내정한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이례적인 일"이라며 "신한생명 노사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 흑자와 회사성장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정문국 대표 선임을 즉각 철회하지 않는다면 금융지주회사의 전횡을 막고 자회사의 독립경영을 쟁취하기 위한 금융지주회사법 개정 등 대국회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일영 생명보험업종 본부장은 "정문국 대표의 이력을 보면 알리안츠생명, 처브라이프생명, 오렌지라이프생명에서 민주적 노사관계에 역행하고 회사발전과 경영성장과는 관계없는 성과급제와 직제개편 일방시행과 직장폐쇄 등 구조조정 전문가로 고용불안을 야기하는 행위만을 일삼아 왔다"고 비판하고 "사무금융노조와 생명보험업종본부는 신한생명보험의 노동자들과 고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식 신한생명보험지부 지부장은 "신한생명보험은 2016년 이병찬 대표이사 부임이후 최근 3년간 당기순이익이 1.5배 성장하는 등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생명보험사로 꾸준히 성장하는 건실한 회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생명보험업계는 IFRS17 등 내실을 다져가야 하는 시기에 보험업 전문가가 아닌 구조조정 전문가를 대표로 내정한 것은 추가적인 리스크를 안고 가라는 것"이라며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을 저지하기 위해 주주총회 및 이사회 저지 등 강력한 투쟁으로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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